제목 | 도와주세요 | 작성일 | 2018-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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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ansim | 조회 | 261 |
안녕하세요 5학년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살기싫다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고 시험치는날 결석하거나 이름만 써 내도 되느냐?''고 합니다 며칠상간 몇번을 움추리고 웁니다 새학기때마다 힘들어 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더 힘들어 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친구사귀는 기술 배우게 전문가상담 받아보자해도 싫다합니다 그냥 다 싫다합니다 아침마다 늦잠자서 저에게 꾸중들었습니다 저의 잘못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친구가 정말 없어요 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먼저 손을 뻗는 경향이 아니어서 힘든부분이 있었는데 아이도 그런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저보다 더 힘들어 하는듯 합니다 작년에도 이 맘때 힘들어해서 저만혼자 이곳 상담소에 찾아갔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안가려했구 시간이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하는것 같아서 마음을 놓았는데 올해는 사춘기까지 시작되려해서인지 작년보다 더 심한듯 합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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