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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중1 입니다.
방학식날 생활성적표를 가지고왔는데 개별가정통신란에 학업적인 부분에대해선 한마디 적지도않고 선생님의 개인감정을 넣어 적어놓았더군요
반학급 남자아이와 사귀는 문제 교복입기전에 사복으로 반바지와 치마를 몆번 입고간적이있는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왔다. 부모님의 관심부탁드린다. 라는 내용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핫팬츠도 아니고 일반 반바지였고 남자친구아이도 제가 알고있는 부분입니다.
학교에세 그 일로해서 문제 일으키지도않았고 집에와서도 저랑 학교에서 있었던이야기등 소통도 하고있구요 다는 아닐거지만
또 보기와 다르게 거친 말과 장난이 심하다고적었더군요.
거친 말이란 지랄이라는 단어를 쓴거고 장난은 주변친구와 수다를 떤다라고 ㅅ담임이 1학기상담때 들었던 내용이라 주의 시키겠다하고 끝난 일이라생각했는데 이렇게 적어 문서화시키고 계속 아이에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텐데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할 내용아닌가요?
학급 부회장으로 활동도 열심히 했는데 속상합니다.
선생님께 상담해보겠다고 이야기하니 2학기때 미움 받을까 걱정합니다.
남들이 보면 문제아네.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모른다라고 이야기 할 수있지만 이렇게 적는 선생님이 있나요.?
수정요청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