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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데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요.
괴로워서 지옥에 사는 느낌이고
숨 막혀요.
여기까지가 제 인생 최대치인 느낌이 들어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왜 이렇게 한심한건지 모르겠어요.
하...
저 원래는 상담하려고 했는데
너무 쪽팔려서 상담도 못 하겠어요.
의사는 약 먹으라는데
약도 먹기 싫고
지금도 시험 망해서 에휴..
전 진짜 왜 이러죠?
너무 쪽팔리고 살기 싫어요.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든건지 이럴거면 안 태어나는 편이 나은것 같아요.
저 상담하고 싶긴 한데.. 아.. 제 고민을 가서 털어놓을 수 있을지를 모르겠어요.
털어놓는다 해도 30% 미만일 것 같아요.
전화는 전화하는게 두렵고
글로 올려서 하는건 .. 또 뭔가 상담하는 느낌이 안 나서.
어떡하죠?
실제로 만나면 대화를 잘 못하고 눈을 잘 못마주치는데
상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약하라고 하셨는데 전화하는게 너무 싫어서 미루고있어요..
이래서 사회생활 가능할까요.. 못 할것 같아요 전.
하... 살기싫은데 죽을 용기도 없어요. 너무 한심하네요.